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하라 아유미 (문단 편집) == 여신편 == '''여신편 최후의 승자''' 다른 여신 네명이 모두 확정되고, 치히로와 함께 마지막까지 남은 2인 중 한명이 되었다. FLAG.153에서는 케이마의 병문안을 와서 아직 화는 안 풀렸지만 괴로워하는 케이마를 위해 침대까지 데려가 눕히고 물을 떠주었으며, FLAG.154에서는 치히로에게서 존재를 숨기기 위해 같은 침대, 같은 이불에 들어가 껴안기까지 했다. --이로써 손잡기, 키스에 이어 동침까지 처음으로 해내는 위업을 이룩-- 사정상 치히로의 공략을 우선시하는 케이마의 모습에 침대 안에서 케이마에게 분노의 공격을 퍼붓지만 침대 안의 열기 탓에 잠시 다운. 치히로가 돌아가고서 정신이 든 후, 다시 케이마를 추궁하고 케이마의 변명에 치히로와 아무런 관계도 아니냐고 되묻던 그 순간, 돌아간 줄 알았던 치히로가 다시 돌아와 방문 밖에서 케이마를 향해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된다. 155화에서 땀에 젖은 교복으로 신만세 처음으로 제대로된 색기를 뿜어대서 치히로의 고백이 어째 묻힌 듯. ~~이런 기믹이면 아유미의 '여신이 없는 상태에서 케이마를 좋아하는 상태'가 치히로의 여신을 묻어버릴지도 모른다. 근데 여신이 없는 건 치히로였다. 아..앙대~~ FLAG 156에선 케이마가 전화하기 전에 치히로에게 먼저 전화를 해서 치히로의 고백을 들었다고 말한다. 치히로가 케이마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치히로의 사랑을 응원하겠다는 답변을 하며 물러서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화통화 이후 달래려 온 케이마에게 딱히 화내지도 않고 떠나는 아유미의 태도를 보며 케이마는 오히려 진도가 후퇴했다며 낭패해한다. 전야제때 미인대회에 나가게 된다. 그일로 고민하던 중 케이마가 치히로와의 데이트를 상담하러 온다. 처음엔 거절하지만 케이마가 우겨서 수락. 경음부 연습 중 치히로에게 케이마와의 데이트 응원. 사실 케이마가 상담을 요구한 건 치히로와의 교류를 끊기 위함도 있었지만 아유미의 반응을 살피기 위함이었다. 치히로와 키스를 할 거란 말에도 반응을 안 보이자 케이마는 내일 누가 여신이든 공략하겠다고 다짐한다. 축제날, 미녀대회에서 메이드가 됐다. 메이드를 보고 ~~흥분한~~아이들이 환호를 지르자 데이트 중이었던 케이마가 "아유미가 인기가 많았나?"라고 하자 치히로가 질투난 듯 고개를 돌리더니 케이마를 캠프파이어로 끌고간다. 결국 아유미에게 [[메르쿠리우스(신만이 아는 세계)|메르쿠리우스]]가 깃들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치히로는 순식간에 차이면서 와장창 깨져버렸다.-- [[파일:attachment/mercurius-takaharaayumi.jpg]] 하지만 루트를 갈아타기 위해 일부러 심한 말을 하는 케이마에게 자신의 친한 친구인 치히로가 상처받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전부 보고 말았는데... ~~함락신 최대의 위기~~ 치히로를 돌려 보낸 케이마 뒤에 나타나서 케이마에게 왜 그런 험한 짓을 했는지 추궁했고 케이마가 '치히로를 찬 건 사실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야' 드립을 치자마자 허리에 돌려차기를 날려주셨다. 오오 아유미느님 오오. 이후 자기 앞에 나타나서 어떻게든 말을 걸어보려는 케이마를 계속 무시하면서 일일찻집에 참가하나 우연히 케이마와 같이 있는 장면을 치히로가 보게되면서 분위기는 폭풍 어색해지고 결국 탈의실에서 치히로에게 케이마에게 차였다는 말을 듣고 홀로 남겨진 상태에서 변한건 자신이었다며 메르쿠리우스에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류네가 여신들을 언급하며 지원 요청하는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지난번 여신탐색때 걸린 듯. 결국 류네가 지원군들을 부르고 자신은 직접 아유미를 담당하겠다고 하면서 케이마 이전에 본인에게 위기가 오고 있다. 물론 아유미 자신은 그런걸 전혀 모른체 돌아다니고 있으며 도중에 만난 치히로가 다음날 있을 공연에 대해 의논할 때 더 이상 같이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좀 심각해지는 도중에 케이마가 나타나고 빈티지가 나타나며 케이마, 치히로와 함께 제압당하는 듯 하다가 때 마침 나타난 하쿠아 덕분에 구출된다. 문제는 아유미를 제외한 나머지 유피테르 자매들의 숙주들은 전부 제압 당해서 도주혼들이 대량으로 있던 섬의 해변으로 끌려간 상태라는 것. '''[[레이드#s-1.2|아직 날개도 안 돋았는데 대형 퀘스트 발생]]''' ~~그전에 [[메르쿠리우스(신만이 아는 세계)|메르쿠리우스]]가 전투를 할 수는 있는건가~~ 이후 케이마와 하쿠아가 알수 없는 말로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 메르쿠리우스에게 뭔가 들었는지 혼자서 어딘가로 향한다. ~~설마 [[솔로 플레이|솔플]] 뛸셈인건가.~~ 179화에선 케이마에게 "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은 바뀌지 않았어!"란 말을 듣고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진히로인의 위엄~~ 그리고 케이마에게 니가 올때까지 무조건 기다리겠다며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라는 말을 듣고 약속 장소로 나가서 데이트를 하게 되나 싶더니 ~~눈치 없는~~ 빈티지들의 마을 수색으로 인해 이리저리 장소를 옮기면서 빈티지들을 피해다니다가 치히로의 제안으로 미야코의 집으로 가게된다. 미야코의 집안에서 놀던 도중 의상을 갈아입는다는 핑계로 케이마가 쫓겨나고 치히로가 여태껏 녹음한 케이마가 했던 게임공략성 대사들을 듣고는 분노의 싸다귀를 케이마에게 갈귀고는 뛰쳐나간다. 도중에 나온 치히로의 발언을 보면 자신, 케이마, 치히로 삼각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듯. 이후 뒤쫓아온 케이마가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백마와 함께 등장. '''그리고 대망의 183화... 마침내 진히로인으로 등극한다!''' [[파일:attachment/타카하라 아유미/naver_com_20120331_1434592222222.jpg|width=600]] 자신의 뒤를 쫒아와 "나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겠어. 같이 가자!" 라고 말하는 케이마에게 '''"결혼해줘!"'''라는 발언을 하고 '''그대로 자기 집까지 끌고 가서 부모님과 상견례를 치르게하는 위업을 달성.''' 거기에 케이마는 한 발짝 더 나가서 '''아예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해버린다!!! 이 때 케이마는 '''"너는 나에게 있어 첫 히로인이자 마지막 히로인"'''이라는 신만세 시리즈 역대 최강의 ~~[[닭살]]~~멘트를 날리는데 이 정신줄 놓게 만드는 폭풍 전개에 독자들은 "연재 초기부터 아유미빠를 자처해오던 작가가 드디어 커밍아웃했구나"라는 이들도 있는가하면 "이건 단순히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걸 직감한 케이마가 일생일대의 도박을 한 것뿐"이라며 섣부른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이들도 있다. 어찌되었건 '''독자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정줄놓|정신나간]]~~전개'''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파일:attachment/타카하라 아유미/naver_com_20120331_1848152222222222222.jpg|width=600]] 케이마의 청혼~~아닌 청혼~~에 이것저것 불평을 늘여놓다가 "난 너를 믿을게"라는 말과 함께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믿음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 케이마에게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절체절명|함락신 최대의 위기x2!!!]]~~ 이에 케이마가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연기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면서 수십번에 걸쳐 전부 퇴짜를 놔버린 뒤 '''"나, 나는 케이마를 좋아해!!"'''라며 진심어린 고백을 하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었지? 나...기다리고 있을테니까"라는 말과 함께 혼자서 웨딩 드레스를 들고 바다로 향한다. 이후 노라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유미를 호위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며 최종적으로 아유미가 기다리고 있는 곳은 치히로 공략의 마지막 장소였던 아카네마루의 선상! 게다가 기다리면서 입고 있는 의상이 케이마가 건넨 웨딩 드레스! 케이마가 도착한 것을 보고 상념에 잠겨 있는 와중에 케이마가 한가지 질문에만큼은 진실되게 대답해주겠다는 말에 '''"질문. 나를 좋아해?"''' 라며 묻지만 역시 진성 겜덕후인 케이마는 '''"좋아하지 않아"'''라는 말을 듣는다. 그럼 어째서 그런거냐고 묻지만 그건 두번째 질문이라면서 나중에 말해주겠다며 말을 돌리는 케이마에게 자기 협력이 필요하면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또 거절 당한다. ~~한턴에 지금 몇번 거절 당하는거냐...~~ 그런 케이마를 비난하지만 도리어 케이마는 자신은 사랑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엔딩에 도달하기 위해서 하는거라며 엔딩에 데려가주겠다고 한다.[* 이 당시 케이마는 여태까지의 공략에서는 빙 둘러가며 하지 않았던 '사랑해'란 말을 한다.] 그 직후 뒤에서 날개옷을 둘러산 치히로로 추정되는 누군가 살포시 밀면서 '이제 괜찮지 않아'라고 하는 말을 듣고 들켰는데도 불구하고 굽히지 않고 게임에 대한 자신의 지론을 꺼내는 케이마를 끌고 선상으로 올라가 또다시 헛소리를 남발하는 케이마를 상대로 '''"내 마음은 내가 정할거야. 내가..내 자신이 정한 마음. 카츠라기 네가 좋아."''' 라고 고백을 하고 케이마가 홍조를 띄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나와 결혼해줘라는 당당한 선언과 함께 키스를 하고 [[메르쿠리우스(신만이 아는 세계)|메르쿠리우스]]가 나타난다. 이때 의도적인 연출인지 이화의 부제이기도 한 웨딩벨이 일제히 울린다. 다만 메르쿠리우스가 잠들어 있는 상태이기에 케이마가 깨울려고 하지만 동시에 날개가 돋아난 디아나가 나타나 메르쿠리우스를 데려가고 유피테르 자매들에 의해 도주혼들의 봉인이 성공한 이후 2B PENCILS의 공연에 잠시 뒤늦게 나타나 참여한다. 이때 치히로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냐고 묻자, "응, 하지만..."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역시 작가의 영원한 히로인답게 (혹은 치히로와 연관된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복잡해졌는지) 그녀의 재공략은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